우연의 지평선, Polyester and wire, 가변설치 450 x 520 x 230 cm, 2019

우연의 지평선_1, Polyester and wire, 가변설치 450 x 520 x 230 cm, 2019

Yellow Brick Road, Polyester and wire, 가변설치 1200 x 800 x 360 cm, 2019

Yellow Brick Road, Polyester and wire, 가변설치 1200 x 800 x 360 cm, 2019 (red detail)

보라리(1982~ , 대구)

학력

2018 홍익대학교 미술학 박사 졸업

2010 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 Master of Fine Arts

2006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개인전 7회

2018, <공간누수; 시간기둥>, 토포하우스, 서울

2016, <당신과 나 사이>, 환기미술관, 서울

2015, <호리병; 공간누수>, 복합문화공간 반쥴살레, 서울

2014, <긴 시간 짧은 공간>, 대담미술관, 담양

2013, , 갤러리도스, 서울

2010, , UTSA Satellite Space, 텍사스, 미국

2009, , Gallery E, 텍사스, 미국

주요 단체전

2019, <다시세운_탱크쇼>, 스페이스 바, 서울

2019, <바람과 흔적, 플래그 아트>, 청주공예비엔날레, 청주

2019, <깨어있는 꿈>, 모란미술관, 남양주

2019, , 가고시퍼 갤러리, 서울

2019, <창원아시아미술제>, 성산아트홀, 창원

2018, , 키미아트, 서울

2017, <다름_세계문화유산프로젝트>, 갤러리27, 의왕시

2016, <직조의 시작: 상상력의 교차로>, 두드림작은미술관, 동두천

2016, <제주국제아트페어>, 이동1동 주민센터, 제주

2015, <생활기행_실험적예술프로젝트2015>, 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외 다수

작가노트

‘시간으로 조각하는 공간 드로잉’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뜨개질 방식의 확장된 점, 선 그리고 입체적인 면을 이용하여 드라마틱한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때 작품에서의 선은 재현을 하는 선이 아닌, 지시대상을 벗어난 자율적인 표현 수단입니다. 저의 설치작품은 목적이나 결과보다는 그것을 만드는 행위와 이행하는 그 자체가 중요한 조형원리로 작용합니다. 또한 공간 자제도 조형의 요소로 저의 작품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여백의 공간, 그리고 작품의 그림자가 만드는 새로운 드로잉이 작품의 조형요소를 확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