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예술발전소
Paysage matiere _Acrylic and Mixed Media _25x25 cm_2016

Paysage-matiere-noir_Acrylic-and-Mixed-Media-_162x130-cm_2018
_Acrylic%20and%20Mixed%20Media%20_130x97%20cm_2016.jpg)
Paysage matiere orange(detail)_Acrylic and Mixed Media _130x97 cm_2016

Paysage matiere rose_Acrylic and Mixed Media _162x130 cm_2016

Paysage matiere vert_Acrylic and Mixed Media _162x130 cm_2016

Paysage matiere violet_Acrylic and Mixed Media _90x72cm_2018
1. 이유 (1976-서울)
2. 학력
2007 스트리스부르그 아르데코일러스트레이션 석사 졸업
2004 쌩떼띠엔느 보자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사 졸업
1999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졸업
3. 개인전 5회
2018 Etre, Regard Sud 갤러리, 리옹
2016 이유, 아트워크 파리 서울 갤러리, 서울
2016 이유, 새로운 회화, 이코노클라스트갤러리, 파리
2013 Fragrances, l’art a la page 갤러리, 파리
2011 풍경과 오브제, 파리 국제 예술공동체, 파리
4. 주요 단체전
2017 손봉채 &이유, 소향갤러리, 부산
2017 시간의 재건, 바스티유 디자인센터, 파리
2016 언어의 이전, 89갤러리, 파리
2015 모든 상태의 뎃상, 주불 한국문화원, 파리
2013 재불청년작가 AJAC 30주년전, 파리 예술 공동체, 파리
숙고의 마띠에르, 에스파스 쌍프론티에, 파리
2012 산책, 베를린 한국문화원,베를린
5. 작가노트
“나의 작업은 매체의 물질성과 제스트에 집중한다. 화면에 담은 마띠에르의 움직임은 나의 손이 무의식적으로 스케치북에 풀어내던 손끝의 끄적임들을 팔과 온몸으로 담아낸 흔적이다. 붓의 결이 만든 선의 리듬은 마띠에르의 볼륨과 화면의 여백사이에서 호흡을 찾아간다.
나는 그림 앞에 선 관객이 이미지와 물리적인 관계를 갖기를 원한다. 인쇄로, 멀티미디어를 통해서도 같은 감동을 전달할수 있는 이미지가 아닌 현장에서 너와 나로 만나야만 느낄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시간의 겹겹으로 태어난 마띠에르는 관객의 발걸음이나 빛의 변화에 따라 살아 숨쉬고, 그림자로 그 존재를 증명하는 물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