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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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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예술인

  • 작가명
    김태형
  • 학력
  • 경력
  • 작가노트
  • 내용

    ○ 분  야 : 시각/사진

    ○ 스튜디오 : 3

     

    김태형은 개인적인 경험과 시각적 언어의 탐구를 통해 '치유'의 관점으로 사진을 이해한다. 사진을 찍는 행위는 그 작업을 통해서 개인적인 혹은 사회적인 특정 의미를 가지게 되는데 그것을 작품속에서는 Therapeutic Photography의 범주안에서 해석한다. 이미지를 보는 것과 만들어 내는 것에는 관점의 차이가 있는데 작가의 선택과 의도가 어떻게 연결되는 지를 표현하고자 한다. 잠재되어 있는 기억의 단편을 드려내거나 감정의 흐름을 보여주는 방식을 통해 이야기하며 바램과 기원의 목적을 보여줌으로서 공유와 소통을 말한다. 예술의 생산자, 이를테면 작가 자신이 자기 테라피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목적을 가질 수가 있음과 동시에 아트 테라피의 대상이 곧 이미지 생산의 주체가 되는 치유적 과정의 시도, 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