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개인전]
2024 유쾌한 골짜기 / 달천예술창작공간, 대구
2024 Speech / DGIST갤러리, 대구
2023 滅種한 生命體를 대하는 姿勢 / 예술공간공동선, 대구
2022 멸종한 생명체를 대하는 자세 / 아트랩범어, 대구
[단체전]
2025 빛이 머문 자리 / 참꽃갤러리, 대구
2024 뉴 로맨틱 머신 / 온수공간, 서울
2024 제6의섬: The Sixisles / 동빈문화창고1969, 포항
2024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특별전-그래도, 낭만 / 강정보 디아크 광장 및 디아크 문화관, 대구
2024 유연한 틈;시선의 그림자 / 대구예술발전소 및 수창청춘맨숀, 대구
[레지던시]
2024 달천예술창작공간, 대구
2022 모하창작스튜디오, 울산
기술 환경과 인간 사회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술의 급격한 변화가 인간이 만들어 낸 가치 체계와 상호 작용하며 발생하는 충돌과 포스트 휴먼적 현상들을 관찰하면서, 작가가 느낀 괴리감과 불안감을 다양한 매체로 조형화한다. 작품은 인공지능, 피지컬 컴퓨팅, 사운드 등 뉴미디어적 요소와 조각, 설치 등 기존예술 매체의 병합을 통해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본주의와 기술 만능주의 등 시대 정신에 대한 질문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