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대구예술발전소 만권당에서는 예술가의 인생 책을 통해 예술가들의 일과 작업 세계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 <예술가의 서재> 를 진행합니다.
책을 매개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지역 예술가들의 삶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나의 "예술"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예술가들의 창작세계에 영감을 준 책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그것이 이들의 창작세계로 연결되기까지의 이야기들로 내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각으로 책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예술가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고, 그들이 표현하고 교감 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헤아릴 수 있음으로서 전보다 풍부한 예술의 세계에 풍덩 빠져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런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 예술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시각을 길러보고 싶은 분
- 예술가들의 마음과 예술의 과정이 궁금하신 분
- 베스트셀러가 아닌 새로운 계기로의 책과의 만남이 필요하신 분
- 그림, 연극, 음악, 사진 등 장르와 관계없이 예술을 사랑하고 즐기시는 분
- 창작자들과의 연결과 네트워킹을 원하시는 분
-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과 만나보고 싶으신 분
- 잘은 몰라도 왠지 이 프로그램에 호기심이 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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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이준식의 「일상의 이면을 보기」
with 「헤테로토피아」 - 미셸 푸코
10. 31. (목) 1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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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구글폼과 홈페이지 접수 두 군데에서 받고 있어, 실제 참여 인원과 표시된 인원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