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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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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안내

  • ‘세 개의 도시, 하나의 울림(Three Cities, One Harmony)’ 미디어아트 국제 공동 특별전
  • 기간 2025.10.14 ~ 2025.10.19
  • 장소 3층 창작실험실, 4층 스튜디오 1,2
  • 시간 10:00-19:00
  • 문의 053-430-1232

세 개의 도시, 하나의 울림(Three Cities, One Harmony)’

미디어아트 국제 공동 특별전




기간 : 2025. 10. 14.(화) ~ 10. 19.(일)

장소 : 대구예술발전소 3층 창작실험실, 4층 스튜디오 1·2

시간 : 10:00 ~ 19:00

문의 : 053-43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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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토·창사 3개 도시가 함께 만드는 국제 공동 미디어아트 전시에서는

각 도시의 예술성과 기술이 만나 새로운 형태의 예술 세계를 보여줍니다.



▶ 창사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루시디지털아트 리옌(李彦) 감독팀이 무()안경 3D 홀로그램과 AR 안경을 활용한 공연 동정호의 미록을 선보입니다.

관람객은 AR 안경을 착용하고 사슴(미록)과 함께 환상적인 여정을 떠날 수 있으며

대구예술발전소 3층 창작실험실에서 개최됩니다!



▶ 대구 ◀

 

- 권정순 작가 / 책가도 병풍

책가도 병풍은 책과 문방구, 골동품 등을 그린 조선시대 장식화로 학문적 열망과 지성의

상징을 담고 있습니다. 책가도, 십장생도, 청호도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3면 투사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리아 작가 / 빛의 민화_자개

달빛, 꽃잎, 호랑이, , 거북, 까치 등이 자개 질감으로 빛나며 등장하며, 전통과 현대, 상징과 감각이 공존하는 몰입형 공간을 만듭니다

 

서상언 작가 / 문인채묵

직관적으로 다가온 먹의 질감과 깊이감, 색채의 섬세함에 대한 고찰이 담긴 작품들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오정향 작가 / 기억의 미래

대구 읍성 관문 중 하나인 영남제일관을 중심으로 1736년에서

2024년으로 이어지는 대구의 읍성의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영상을 선보입니다.

 


▶ 교토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감성적인 영상미디어 작품을 통해 교토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빛, 예술, 기술이 어우러진 새로운 예술 공간에서

세 도시가 전하는 창의적 영감을 직접 만나보세요!






주최/주관: 대구광역시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