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Re:Art 프로젝트 근대예술인 윤복진, 원로예술인 임우상
<소리의 색, 감정의 붓>展
전시기간 : 2024. 11. 22.(금) ~ 2025. 1. 31.(금)
전시장소 : 수창청춘맨숀 2층 전시실
참여예술인
- 윤복진 파트 : 김영규, 김보미, 김은영, 김부민, 남정근, 박미진, 서용덕, 송석우, 서현규, 이숙현, 우덕하, 조성훈, 정민협
- 임우상 파트 : 김재익, 김재홍, 박지훈, 윤빈, 윤예제, 지알원(G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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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인 19명이 재해석한 아동문학가,작사가 '윤복진' / 원로예술인 작곡가 '임우상'
이번 전시는 윤복진의 시작노트 내 <은행나무 아래서, 잠자는 미럭님> / 돌아오는 배 내 <돌아오는 배, 씨 하나 묻고>
임우상의 달구벌 환상곡 내 <해돋이>,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향 제8번>을 재해석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소리의 색'은 음악의 선율과 리듬이 시각적인 색채로 변하는 것을 상징하고, '감정의 붓'은 음악과 시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미술 작품으로 풀어내는
창작 과정을 나타낸다. 이번 전시는 문학/시, 음악, 미술이라는 다양한 예술 장르가 서로 교차하고, 융합해 각 장르의 예술이 가진 표현 방식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으로 전달 되는지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