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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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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작가 소개

  • 작가명
    임지혜
  • 학력

    2006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 광고홍보학과 졸업 

  • 경력

    개인전

    2021 매일 사건이 일어나는 동네 (웃는얼굴아트센터, 대구)

    2020 무지개 너머 아포칼립스 (사이아트스페이스, 서울)

    2020 16:9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

    2019 현대세계사전부분 (서울시립미술관SeMA벙커, 서울)

     

    주요 단체전

    2022 나를 만나는 계절 (대구미술관, 대구)

    2021 코로나19 특별전 (수창청춘맨숀, 대구)

    2021 36.5 (보물섬, 경산)

    2020 지구인을 위한 질병관리본부 (인디아트홀 공, 서울)

    2020 Here we are (수창청춘맨숀, 대구)

    2020 일상 그리고 만약에 (부산학생문화예술회관, 부산)

  • 작가노트

    신문 : 동시대 이미지를 담아내는 매체

    신문을 풀과 가위로 오리고 붙여서 콜라주를 만든다. 사회 전반에 일어나는 일과 세계를 인식하고 재현하는 방식에 관심이 많은데, 신문은 사회를 간접경험 하는 통로이자 상상을 자극하는 매체이다. 신문은 동시대의 가장 교과서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신문을 작가의 시각으로 해석하고 위트를 담아 재조합한다. 신문 콜라주는 거대한 세계 속 개인이라는 사소함을 극복하는 놀이로, 예술가가 창작하는 세계의 또 다른 기록이다.

     

    콜라주 : 목록에 따라 수집, 분류하는 루틴

    매일 배달되는 신문을 스크랩하고 작가가 정한 목록에 따라 수집, 분류한다. 콜라주의 팔레트를 만드는 루틴화된 작업이다. 콜라주 제작은 수작업으로 진행한다. 신문을 세계의 재현이라고 본다면 종이 신문은 매일 내 손안에 쥐어지는 세계의 물성이다. 주어진 이미지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변형이 불가능하고 우연에 기대는 점이 매력이다. 종이 신문의 물질적 유한성(산화, 빛바램)과 크기가 작고 수가 많기 때문에 작품 제작과 동시에 평면 스캔하여 디지털로 저장한다.

     

    목표 : 현대세계의 이미지 백과사전 제작

    2016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그날의 뉴스를 A4 종이에 콜라주한다. 일종의 다큐멘터리 아트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책임감을 가지고 기록하고 있다. 2019, 콜라주 350여점을 9개의 테마로 엮어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이자 세계시민으로서 가지는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었다. 2020, 동시대 이미지를 수집, 기록하는 시각예술가로서 코로나19, 재난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기존 평면 콜라주 작업에서 벗어나 워크숍, 리서치, 퍼포먼스 활동을 하였다. 2021, 신문 콜라주가 갖는 크기와 조형의 한계를 넘어보고자 대형평면 콜라주, 테이블 콜라주를 제작하였다. 작업의 주제는 재난으로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동시대의 이미지를 수집, 기록, 재창조하는 신문 콜라주로 현대세계의 이미지 백과사전 제작을 목표로 한다

  • 내용